CDI 홀딩스,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도약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6.09.04 11:24

CDI 홀딩스(대표 김영화, www.cdiholdings.co.kr)는 새로운 CI 선포식과 함께 기존의 청소년 영어교육 전문기업에서 탈피해 'ESL 비지니스와 라이프 비지니스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CDI 홀딩스는 청소년 전문 어학원인 CDI 청담어학원이 성공적으로 도입한 신개념 학습법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통해 학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iBT 토플, 토익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B2B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성인 시장에 뛰어들어 기존 청소년 중심 교육 시장에서 성인 교육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CDI 홀딩스는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한 라이프 컨설팅 및 해외 유학, 그리고 제 3세대 유학 등 글로벌 사업으로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해외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 영역 확장과 글로벌 사업 등을 통해 2009년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05년 기준 20배의 성장을 일궈낸다는 전략이다.


CDI 홀딩스는 비전 발표와 함께 'ESL 비지니스와 라이프 비지니스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변경했다.

새로운 CI는 자신감, 대표성, 글로벌을 표상하고 있으며, ‘D’ 를 강조해 고객에게 교육을 통한 자아의 발견(Discovery) 을 제공하고, 기업내부적으로 역동적인(Dynamic) 성장을 의미하는 교육의 유기체적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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