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배용준 소속사 350억원에 인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6.07.12 17:21
키이스트가 계열회사인 비오에프를 35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오에프는 배용준씨의 소속사로 배용준씨 등이 지분의 80%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91억36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36억9300만원.


한편 키이스트는 이날 230억원의 단기차입금과 1100만달러의 해외전환사채(CB) 등을 통해 330억원이상의 자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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