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마쓰미 박사는 모나리자의 손과 얼굴 크기를 바탕으로 키와 두개골 형태를 가상 복원해 이에 맞는 목소리를 만들어냈으며 그 정확성을 90% 확신했다. 그는 "모나리자의 경우 얼굴 아랫부분이 넓고 턱은 뾰족해 전체적으로 비교적 저음이면서 뾰족한 턱으로 인해 중간음이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스즈키 박사 연구팀은 영화 '다빈치코드' 개봉에 맞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목소리도 함께 만들었으나 정확성은 모나리자보다 떨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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