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4일 한국철도공사가 고소한 파업 주동자 가운데 백모 사무처장 등 서울지역 8명, 부산 3명, 대전 2명, 전남 순천과 경북 영주 각각 1명 등 노조원 1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미 체포 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 등 11명을 포함, 파업과 관련해 영장이 발부된 노조원은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철도노조원 15명 추가 체포영장 발부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6.03.04 11:09
파업에 참가한 철도 노조원 15명에게 추가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청은 4일 한국철도공사가 고소한 파업 주동자 가운데 백모 사무처장 등 서울지역 8명, 부산 3명, 대전 2명, 전남 순천과 경북 영주 각각 1명 등 노조원 1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미 체포 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 등 11명을 포함, 파업과 관련해 영장이 발부된 노조원은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청은 4일 한국철도공사가 고소한 파업 주동자 가운데 백모 사무처장 등 서울지역 8명, 부산 3명, 대전 2명, 전남 순천과 경북 영주 각각 1명 등 노조원 1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미 체포 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 등 11명을 포함, 파업과 관련해 영장이 발부된 노조원은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