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잇따라 3개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5.08.05 09:03
아우디의 대표 차종인 A8이 미국과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전문지와 연구기관으로부터 최근 잇따라 3개의 상을 수상했다.

4일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디 A8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AutoWeek)가 주는 ‘최고의 럭셔리카상’을 2년 연속 수상,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럭셔리카’에 등극했다.

또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올해의 럭셔리카상’ 에서도 ‘최고의 럭셔리카’에 뽑히면서 미국과 영국 양쪽에서 최고의 럭셔리카로 명성을 높혔다.


아우디 A8은 아울러 영국의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인 태참(Thatcham)이 실시한 차량 절도, 차량 파괴, 내부 절도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입증됐다.

오토위크는 “A8은 세계 최고 품질의 럭셔리 세단으로,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는 어떤 날씨 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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