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호텔, 위생 HACCP 인증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4.10.21 15:33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아태지역 호텔 중에서는 최초로 호주의 국제 품질 인증 기구가 심사 및 부여하는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TQCSI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의 NSF, 영국의 BVQI, 스위스의 SGS와 대등한 시스템과 공신력을 갖추고 있는 국제 품질 인증 기구다.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HACCP)’이란 원료 생산, 수확, 운반, 제조, 가공, 보관, 유통, 판매 및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을 줄 수 있는 조직적인 위생 관리 체계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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