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항경 외교통상부 차관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2.02.04 14:58
[김항경 외교통상부 차관]

특채로 지난70년 외무부에 발을 디뎌 30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다.사교적인 성격에 통이 큰 외교부의 '마당발'.참모보다는 지휘관 스타일이라는 평.영사업무에 밝지만 지역외교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주요 보직은 거치지 못했다.△40년 서울 생 △서울고, 서울대 법대 △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주캐나다 대사 △주뉴욕총영사 △외교안보연구원장

[주요 경력]
- 1970년 외무부 아주국 사무관
- 1980년 외무부 동남아과장
- 1981년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 1987∼89년 외무부 공보관, 영사교민국장
- 1990년 주미얀마 대사
- 1992년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
- 1995년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 1996년 주캐나다 대사
- 2001년 주뉴욕 총영사
- 2001년 외교안보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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