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서울 지키기 위해 LA 포기할 수 있을까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2024.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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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에 대한 이코노미스트와 NYT의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대한 확장억제(핵우산) 약속이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며 유럽을 위협하고 있고,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증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도 핵무기를 대폭 늘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핵무기 평화의 시대'는 끝난 것일까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 핵무장에 '반대할 이유 없다"고 언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핵무기 관련한 강대국과 주변국들의 동향은 어떠하며,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짚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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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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