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프랑스보다 더 평등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4.05.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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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EPL)의 나라 영국이지만, 축구 안 보고, 맥주도 즐기지 않는 영국 상류층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은 CEO든 블루칼라든, 야구(MLB) 얘기를 하면서 서로 통할 수 있고, 똑같은 통조림을 데워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평등주의와, 전통적인 유럽 강국인 영국과 프랑스의 계층 의식에 대해 비교 분석해 봤습니다. 이민자도 계층 상승을 꿈꾸게 만들고 실제로 가능하게 하는 미국 사회의 역동성의 바탕에는 미국인들의 '평등주의'가 깔려 있습니다. 낙관적인 미국인들의 그치지 않는 소비 지출이 미국 경제의 나홀로 호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다르기에 그런 것인지, '미국 대 미국' 코너에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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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바이든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48 엘리트 사회, 프랑스
02:30 영국은 정말 평등할까?
04:09 미국의 평등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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