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가수 김흥국, '오토바이 뺑소니' 혐의 입건…"절대 아냐"부인

2021.05.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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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대낮에 차량을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입건된 방송인 김흥국씨(62)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고 "절대 뺑소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씨 측은 7일 머니투데이에 사고 장면이 담긴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했다.

김씨 측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당시 김씨가 몰던 차량은 횡단보도 앞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잠시 멈춰섰다. 이 때 갑자기 좌측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김씨의 차량 앞을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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