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재보선D-1 분노 폭발 20대 청년 "오세훈 거짓말 해도 지지"

2021.04.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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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서 29세 청년 정우혁씨가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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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16년 전에 오세훈 후보가 측량하러 갔다고 한들 만약 그게 사실이고 오세훈 후보가 거짓말 하더라도 저 청년 정우혁은 오세훈 후보를 지지할 겁니다."영상 촬영: 이창섭 기자
영상 편집: 김윤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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