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울상의 회장 선출된 최태원 "경제계·사회발전 이바지하겠다"

2021.0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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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은 23일 서울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서울상의 의원총회에서 박용만 회장 후임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행사에 앞서 티타임을 가진 데 이어 선출 직후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엄중한 시기에 참 무거운 직책을 맡았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힘을 다해서 경제계 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서울상의 회장 취임 일성을 밝혔다.

향후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은 제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다음번에 정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하게 되면 말씀드리겠다"라고 말을 삼갔다. 경제단체 통합론에 대한 질문에도 "제가 들어본 일이 없어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지는 잘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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