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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원 세 번 했어!' 김문수, "내가 갑질인가"

2020.08.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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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검사를 이유로 동행을 요구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갑질 시비가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다.

김 전 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경찰들이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A 원장을 국회의사당역 플랫폼까지 6명이나 쫓아와 연행했다"며 "저와 B 위원장도 같이 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A 원장의 핸드폰으로 위치추적을 했나"며 "A 원장은 확진자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위치추적을 했는지 경찰과 이 매체는 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저와 B 위원장에게 함께 가자고 한 근거가 무엇인지 경찰이 밝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에서 경찰관 3명과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강제검진 대상이기 때문에 119구급차로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가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김 전 지사는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신분증 내놔봐. 나는 김문수야""내가 국회의원 세 번 했어"라며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출처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영상 편집 : 조동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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