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현장+]미국 시카고서 대규모 폭동·약탈...100여명 이상 연행

2020.08.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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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시카고 중심가에서 한밤 중 대규모 폭동과 약탈이 일어났다. 새벽까지 폭도와 경찰 간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관 13명이 다치고 민간인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에 실려갔다. 경찰은 폭도로 의심되는 100여명을 연행했다.

발단은 9일 오후 시내 아프리카계 미국인 집중거주 지역에서 일어난 총격사건. 경찰관이 총을 소지한 아프리카계 용의자에 발포해 부상을 입히자 이에 반발한 주민들이 경찰과 충돌했다.

인터넷에 시내에서 약탈을 하자는 글이 올라오면서 폭도들이 번화가로 집결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제압으로 숨진 5월 이후 시카고에서 처음 일어난 약탈이다.

영상 제공: NOW THIS
영상 편집: 김윤희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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