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펜·카메라 강화된 ‘갤럭시노트20’

2020.08.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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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 갤럭시 언팩을 열고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과 울트라 2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노트 시리즈는 더 빨라진 S펜과 향상된 카메라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갤럭시노트20은 S펜을 이용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에어액션'을 더 진화해 '애니웨어 액션'으로 거듭났다. 어떤 상황에서든 S펜 버튼을 누르고 특정 제스처를 그리면 지정된 동작이 실행된다. 예컨데 왼쪽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뒤로가기가 되며, 위쪽 방향으로 꺽쇠를 그리면 홈화면으로 이동한다. 지그재그로 그리면 캡처후 바로 메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설정에서 사용자 편의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며 카툭튀(카메라가 튀어나온 모양)도 다소 심해진 모습이다.

영상 촬영: 박효주 기자
영상 편집: 김윤희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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