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저항했어도 총격은 과해"…시위 '기름' 부은 애틀랜타 사망

2020.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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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주 웬디스에서 일어난 흑인 사망사건 경찰 바디캠 영상이다. 사망한 레이샤드 브룩스와 경찰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다.

드라이브 스루 음식점 앞에 차를 세워두고 잠을 자던 브룩스에게 경찰이 다가가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브룩스가 차에서 나와 음주 측정을 했는데 기준치 이상이 나와 경찰이 체포를 하겠다고 했다.

브룩스가 경찰과 서서 대치를 하다가 경찰이 체포하려 하자 브룩스가 강하게 저항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테이저건을 뺏어 달아났다.

브룩스가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쏘려고 시도하자 경찰이 총을 발사해 브룩스가 맞아 쓰러졌다. 이후 브룩스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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