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美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격화... 탱크로리 돌진까지

2020.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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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다운타운 인근 고속도로 위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규탄 시위가 벌어졌다.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던 시위대에 탱크로리가 돌진해 시위하던 시민들을 덮쳤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하는 가운데 시위대는 연신 조지 플로이드의 이름을 외쳤다.

한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벌어진 미네소타뿐 아니라 뉴욕 브루클린 시내에서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찰의 과잉 진압과 인종 차별을 규탄하는 평화 시위 행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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