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머니 한 분이 분을 참지 못하고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을 손으로 내리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오월 어머니들은 법정 출입구 쪽을 향해 다함께 '오월의 노래'를 부르는 등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항의를 표시했다.
영상 촬영 : 안채원 기자
영상 편집 : 김소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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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 때리는 오월어머니회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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