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3.3㎡당 7000만원? 성수동 원빈 꼬마빌딩

2020.04.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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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분당선 서울숲역 4번출구에서 5분거리, 성수동1가 아뜰리에 거리 인근의 원빈 건물을 찾았다.

1층에는 식당, 지하1층에는 갤러리, 2층에는 카페, 3층과 4층에는 오피스가 있다. 옥상으로 올라가자 정면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와 공사 중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한 눈에 들어왔다.

현재 원빈 건물의 3.3㎡ 당 시세는 7000만원에 육박한다. 건물 매입 이후 평단가가 5년5개월여 만에 2배 이상 뛴 것이다.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원빈 건물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 3.3㎡당 6900만원, 총 48억원에 팔렸다. 이 건물은 원빈 건물과 토지 연면적이 같다.

영상 촬영 : 최동수 기자
영상 편집 : 김소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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