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양받고 월 1억씩 벌어… 강남 뺨치는 '과천 써밋'

2020.04.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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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 강남보다 비싼 아파트가 나왔다. 아파트 자재와 커뮤니티 시설 등 수준은 웬만한 강남 신축 아파트를 능가한다.

과천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던 중앙동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 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은 현재 시세로 보면 3.3㎡당 6000만원대로 KB부동산의 3월말 강남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인 3.3㎡당 5485만원보다 높다.

세대당 커뮤니티 시설 면적은 2.7평(약 8.9㎡)으로 일반 신축 아파트 1~1.3평의 두 배 이상이다. 지난해 9월 입주한 고가 아파트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의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 약 2평보다도 넓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실제 강남 어디에도 뒤지지 않으며 강남 조합원들도 입주 전 아파트 투어를 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영상 촬영 : 박미주 기자
영상 편집 : 김소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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