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코로나 19탓... 세계 각국 '화장지 대란'

2020.03.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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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각국에서 화장지 사재기 움직임이 눈에 띈다.

영국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한 사람당 화장지 구입 갯수를 제한했지만 금세 동이 났다. 미국 코스트코 앞에서도 화장지를 구매하기 위한 긴 행렬이 늘어서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화장지 사재기 현상은 홍콩에서부터 나타났다. 지난달 17일 홍콩 몽콕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는 복면강도들이 흉기로 마트 직원을 위협하고 화장지 600개 등을 훔쳐가는 사건도 벌어졌다.

영상 제공 : AFP
영상 편집 : 김소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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