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다중추돌...사망자 2명으로 늘어

2020.0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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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한 상행선 터널 안에서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터널 내부 탱크로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유독가스가 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청은 이날 12시 58분 대응1단계 발령 후 오후 1시 44분 대응2단계 발령으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 43대와 소방인력 125명이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영상 제공 : 소방청
영상 편집 : 방진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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