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마스크 대란'?…마트·편의점에서 직접 사봤습니다"

2020.0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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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50분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L마트.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개장 전부터 찾아와 줄을 서 있었다. 10시에 통행 금지선이 걷히자 사람들은 마스크 진열대로 달렸다.

마스크 진열대 앞은 혼란스러웠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효과적인 것은 KF94(미세입자 차단율 94%이상) 이상 품질의 마스크로 알려져있다. 빠르게 달려간 사람들은 마스크를 3~4개씩 집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까. 머니투데이 취재진은 '마스크 대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마스크 구매에 나섰다.

취재기자 3명은 이날 오전 서울역·남대문·명동·강남 일대에서 15여개의 약국·편의점·마트 등을 들러 마스크 구매를 시도했다.

영상촬영: 김창현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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