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과 성접대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50)가 밤을 새운 23시간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양 전대표는 지난 29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튿날 오전 8시30분쯤 조사실을 나선 양 전대표는 "도박 혐의를 인정하냐", "성접대 혐의를 인정하냐"등의 질문에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했다. 사실관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짧게 대답했다.
영상촬영: 이동우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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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성접대 혐의 양현석, "경찰에 사실관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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