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이코실]EP3.中주식 투자로 성공하려면 "4분기 투자하고 봄까지 기다려라"

2019.08.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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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주식 투자열기가 뜨겁다. 10년 넘게 상승을 지속하는 미국주식이 가장 핫한 투자처지만,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으로 급락한 중국증시도 올해 반등 폭이 만만찮다. 지난 1일 상하이증시는 2908.77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는 전년 말 대비 약 17% 상승한 수치다.

중국증시는 언제 투자하면 좋을까. 마침 중국의 중은국제증권사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년 동안 중국증시의 계절적 특징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본토 A주는 봄에 상승할 확률이 높고 매년 1월과 4월의 주식시장 추세와 그 해 증시추세가 유사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2월과 3월 소형주 수익률이 대형주를 상회하고 4분기에는 저 PER주의 수익률이 고 PER주의 수익률을 상회했다.

계절별로 알아본 중국 주식 투자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촬영 : 이상봉, 김소영 기자
영상 편집 : 이상봉 기자
영상 디자인 : 신선용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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