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회전문 인사' 논란, "청문회서 다 말하겠다"

2019.08.12 11:13
글자크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9시50분에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했다.

"회전문 인사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나", "폴리페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안이 있나"등 취재진의 질문에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때 다 답변드리겠다"고만 말한 뒤 사무실로 향했다.

한편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했다는 '회전문 인사' 논란, 서울대 교수 복귀를 둘러싼 '폴리페서' 논란 등의 쟁점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회는 이달 말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촬영: 최민경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RAjn11

머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m.mt.co.kr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t.co.kr

취재현장의 따끈한 영상 놓치지 마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