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 260명, 투표 조작 의혹 '프로듀스X101' 제작진·기획사 검찰 고발

2019.08.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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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의 팬들이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제작진 등을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1일 오전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팬 260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N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소·고발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투표조작 의혹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추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영상 촬영 : 최민경 기자
영상 편집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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