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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경찰야구단,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19.07.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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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구 스타를 탄생시킨 경찰야구단이 창단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0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와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야구단 해단식을 열었다.

경찰 이미지 제고와 엘리트 야구인 육성을 위해 2005년 12월 1일에 창단된 경찰야구단은 2006시즌부터 2군 리그에 참가해 4년간 최형우(KIA), 손승락(롯데), 양의지(NC) 등 경찰야구단 출신 스타 선수들을 배출했다.

경찰야구단 해체는 오는 2023년 의무경찰 완전 폐지에 따른 것으로,이용표 청장은 지난 14년간 경찰을 빛내준 야구단을 해체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경찰야구단은 2011년부터 퓨처스리그 8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수많은 프로·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의 병역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영상촬영: 이재윤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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