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하면 1년 전 대비 순이익 감소율은 38.9%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줄어든 1293억원을 올렸다. 다만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자산은 지난해 동기 대비 9.3%, 영업수익은 8.6%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이 확대됐다. 반면, 시장 전반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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