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스틸 컷 / 사진=MBN
14일 오후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파란만장한 굴곡을 거쳐 서로를 택한 희영과 진영이 처음으로 여행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희영·진영 커플은 최종 선택 후, 각자 아이를 키우며 바쁘게 보내는 일상에서도 매일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웠다. 그렇게 두 달이 다 될 무렵, 두 사람은 아이 없이 오붓한 1박 2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당일, 진영은 차를 몰고 희영의 직장으로 마중하러 간다.
'돌싱글즈6' 스틸 컷 / 사진=MBN
숙소에 도착한 희영과 진영은 둘만의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아늑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희영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여 진영이 눈물을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희영이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희영과 진영의 여행기 외에도 방글의 고향 제주도에서 그의 부모와 처음 만나는 시영, 정명과 보민의 ‘롱디 데이트’ 현장도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