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메디포스트,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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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7,270원 ▼140 -1.89%)가 올해 3분기 별도제무재표 기준으로 누적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며 "제대혈은행 사업은 매년 신생아수 감소와 치열해진 경쟁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국내 최초 가족 제대혈 누적 보관건수 30만명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하며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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