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오른쪽),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왼쪽)이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신보
이 후원금은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았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로 창단된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장애인 예술적 역량 발휘와 재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경기신보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