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이번 독창회에서는 ROMANTIK & ROMANTIC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부에서는 로베르트 슈만의 <미르테의 꽃>, 슈트라우스의 <마지막 잎새에 의한 가곡>, 리스트의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등 낭만시대 작곡가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곡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낸다.
2부에서는 정환호 작사/곡의 <가을>, 최 진 작사/곡의 <아름다운 날>, 스트라우스의 <조용히, 아주 조용히 방 안에 아름다운 곡조> 등 낭만적인 가사들을 담은 오페레타 아리아와 아름다운 한국 가곡의 선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페라 Le nozze di Figaro에서 "Susanna" Cosi fan Tutte 의 "Despina" Die Entfuhrung aus dem Serail 의 " Blonde" Don Giovanni의 "Zerlina" Die Zauberflote의 "Papagena" Un ballo in maschera의 "Oscar" La Boheme의 "Musetta"등의 역할로 캐릭터 분석력이 뛰어난 가수라는 평을 받아왔다.
현재 그녀는 사단법인 도펠파우아트 소속 솔리스트로서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Frosch Musikschule 대표원장으로 자라나는 어린 음악 꿈나무들에게는 음악을 전달하고 모교인 성신여대에서 음악대학 실기 전담강사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