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왼쪽)과 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이날 행사에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장, 서진숙 교육혁신본부장, 함장식 글로벌·대외협력처 부처장, 강민석 교수학습지원센터 부소장과 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나둘숙 팀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이 대표와 이승룡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공동설립한 메디컬 플랫폼 기업이다. 개인건강기록(PHR)을 기반으로 건강관리앱 '리터러시 M'을 제작했다. AI를 활용해 헬스 리터러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변 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주배경 성인과 외국인들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 언어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와 케이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