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한가인은 25년간 꾸준히 챙겨 먹어온 영양제를 공개했다.
그간 여러 차례 '이너 뷰티'와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온 한가인은 수납장, 냉장고 속 가득 보관하고 있는 영양제를 꺼내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이어 한가인은 "저는 뭘 조금 잘못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진다. 속이 안 좋아지면 컨디션도 안 좋아진다. 연쇄적으로 오니까 소화가 잘되는 게 1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그러자 한가인은 "병원에 실려 가서 위 검사했는데도 멀쩡하다. 난 그날 죽을 뻔했다. 너무 아파서 그 다음날 일어나 앉지를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가인은 지난 2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평생 먹은 라면이 10봉지"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10봉지 정도"라며 "어릴 때부터 안 먹어서 그런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딱히 안 든다. 콜라, 사이다 같은 것도 지금까지 4캔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