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경찰서 전경/사진=뉴스1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A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토대로 준강간치상,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 회장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이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992년 설립된 해당 업체는 현재 500개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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