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경찰서 전경/사진=뉴스1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폭행,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쯤 하남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부부싸움을 말리던 10세 미만의 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