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유럽·동남아·미국 해외물류센터 이용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4.11.13 17:50
해외 진출 중소·중견기업 안정 이용 등 수출 물류 지원
부산항만공사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포스터./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2월4일 해양수산부와 유럽·동남아·미국 등의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롱비치)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방법·제공 서비스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동향 △코트라(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등을 설명한다.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상담은 BPA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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