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사진 왼쪽)과 백지헌/사진제공=오마이어스
이새롬과 백지헌은 이번 내레이션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그 해결 방안을 전하며 팬들과 독자들에게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새롬과 백지헌이 참여한 AR 동화책은 14일부터 17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리는 'K-IP 페스타'의 오마이어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다.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쇼케이스를 마련했다고 오마이어스 측은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대중과 접점을 넓히며 활동 중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은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멜론 주간 차트 3주 연속 '톱 10'에 드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마이어스 김대일 대표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참여하는 기후 행동 메시지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이번 동화책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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