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이담, 수용성 마사지젤 '앙글(anguille)'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11.13 17:19
주식회사 바이담이 새로운 수용성 마사지젤 '앙글(anguil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건강을 지키고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와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사진제공= 바이담 '앙글'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글리세린 테스트 결과 'Zero'를 기록했다. 또한, 중금속 테스트(납, 비소, 수은)에서도 불검출 결과를 받아 더욱 안전하다.
특히 '앙글'은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이는 환경 보호와 윤리적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pH 4.65의 약산성으로 체내의 자연스러운 산성도를 해치지 않으며,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마사지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바이담 관계자는 "앙글은 피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테스트와 인증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윤리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앙글(anguille)'은 성인상점 다락 온라인 쇼핑몰이나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성인상점 다락 매장 및 전국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