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PROJECT 7'(프로젝트 7)./사진=JTBC 'PROJECT 7''
JTBC 'PROJECT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된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고,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특히 70명 합격자들은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슬롯 5개로 새롭게 탄생된 데 이어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탈락한 연습생들과 이별식을 가지며 눈물을 쏟아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중화권 LINE TV에서 이번 주 기록으로 예능 부문 TOP3에 랭크됐는가 하면, 공개 이후 매주 TOP2와 TOP3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유튜브 시청 조회 수'는 '포지션 매치'가 시작된 3회부터 상승 기류가 폭발해 5회에 이르러서는 시청 조회 수가 무려 153%나 증가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의 상승 기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될 'PROJECT 7' 6회에서는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슬롯으로 나눠진 연습생들이 같은 슬롯에 속한 나머지 연습생들과 한 팀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도전,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