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법률 자문 MOU

머니투데이 정진솔 기자, 이현수 기자 2024.1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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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섯번째부터 박재필 바른 총괄대표변호사·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김양제 바른 고문·백낙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지난 12일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왼쪽 여섯번째부터 박재필 바른 총괄대표변호사·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김양제 바른 고문·백낙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지난 12일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회원사 경영에 필요한 포괄적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 자문 등 포괄적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엔 바른의 박재필 총괄대표변호사, 김양제 고문, 충남북부상공회의소의 문상인 회장, 백낙흥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관할하는 평택·아산 지역은 충청남도와 경기남부를 연결하는 교두보이자 반도체산업 중심지 중 하나로 꼽힌다.



바른은 안성과 평택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의 산업도시들과 협력해, 4차 산업 경제벨트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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