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하모타고를 타고 안전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시범운영 앞서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이 현장을 찾아 안전성·운영 효율성·시민 편의성 등 점검을 했다.
시범운영은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는 남강변(17개소)과 충무공동 일원(18개소) 등 거점 35곳에서 진행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유형 자전거는 시민이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고 자전거 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