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가운데)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문화대
모금에 참여한 기업은 △㈜에이치앤제이 △예스테크 △㈜주영엔지니어링 △㈜아이디어온 △농업회사법인㈜쉐어그린 △㈜달콘텐츠 △넷제로 △코지박스 △HK LIVE △비전프라임㈜ △㈜디자인공감 △㈜파인스틸 △프리젠 △퓨처마인드 등이다.
맹종인 입주자기업대표자협의회장(디자인공감 대표)은 "창업보육센터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좋은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57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