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능 앞둔 수험생 격려 "자신을 믿고 실력 발휘하길"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24.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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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수정[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및 안보정책 변화와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힘껏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능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82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응시자는 전년보다 1만 8082명 증가한 52만 2670명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수능 당일인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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