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셀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씨셀의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 관련 시설./사진=구단비 기자
지씨셀 (26,300원 ▼1,350 -4.88%)의 주력제품인 이뮨셀엘씨가 생산되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셀센터에서 지난 12일 생산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를 생산하는 지씨셀은 환자를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채혈부터 생산, 배송까지 책임지고 있었다.
이뮨셀엘씨./사진제공=지씨셀
구간마다 음압 관리가 되는 문을 통과했다. 제조소 안쪽으로 이어지는 출입구는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구분해 사람, 물자 동선을 구분했다. 지씨셀 관계자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해 배양하기 때문에 오염 부분에선 절대적인 기준을 반드시 지킨다"고 강조했다.
지씨셀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셀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뮨셀엘씨의 마지막 단계인 증식된 세포를 모으는 처리실./사진=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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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지씨셀 온콜로지(종양학) 본부장은 "이뮨셀엘씨는 환자 한 명을 위한 맞춤형 세포 치료제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된 공정과 엄격한 제품 품질 시험을 거친 후 환자에게 투여가 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세포 운영 시설과 생산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세포암은 재발이 매우 높고 재발이 사망과 직결되기 때문에 근치적 치료 이후 항암 보조법은 정말 절실하다"며 "효과와 안전성은 여러 임상에서 입증됐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내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이뮨셀엘씨의 중요성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씨셀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셀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씨셀의 셀센터 전경./사진=구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