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쿠라크호브의 중앙 거리 모습. /사진=AP=뉴시스
12일 오후 2시54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TYM (4,250원 ▲135 +3.28%)은 전일 대비 985원(29.89%) 오른 4280원을 나타낸다. TYM은 농기계 사업 등을 영위해 우크라이나 농업 재건 관련주로 꼽히면서 이날 주가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같은 시간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꼽히는 희림 (5,900원 ▲370 +6.69%)(26.09%), 삼부토건 (1,400원 ▲124 +9.72%)(12.40%), 유신 (25,400원 ▼600 -2.31%)(5.02%), 스페코 (3,760원 ▼185 -4.69%)(4.44%), 다스코 (3,390원 ▼30 -0.88%)(3.72%), 대모 (10,140원 ▼120 -1.17%)(2.29%), 에스와이 (4,115원 ▼100 -2.37%)(2.43%), 도화엔지니어링 (6,880원 ▲20 +0.29%)(2.17%), HD현대건설기계 (60,700원 ▲1,000 +1.68%)(1.16%)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지난 10일 보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푸틴 대통령에게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의 존재를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러시아 크렘린궁은 해당 통화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