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립된 바이버는 실물자산의 잠재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C2C(소비자 간 직접거래)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버는 숙련도 높은 엔지니어, 최고·최신 설비를 갖춘 랩스(Labs)의 전문성, 구매 고객층에 걸맞는 서울 압구정 쇼룸의 고급화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시계 단일 카테고리만으로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바이버에 등록된 판매 신청 물량은 1만6000건을 넘어섰다. 등록 및 검수 이후 80% 이상이 빠르게 판매되며 판매자와 구매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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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글로벌 판매망(Cross Border Trading) 진출과 오프라인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 극대화, 적극적인 동업계·이종업계와의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축,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등 실물자산 거래의 생태계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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