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신곡 'POWER'를 발매했다. 7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POWER'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위트 넘치면서도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물씬 뿜어내는 곡이다. 또 지드래곤만의 독보적인 스웨그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글로벌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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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드래곤의 컴백은 세계 각국의 외신에서도 다뤄졌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그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POWER'는 음악의 본질을 드러낸다. 그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며 그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일본의 대표 K팝 잡지 케이스타일(Kstyle), 프랑스 대표 K팝 플랫폼 코리안존(Koreanzone), 독일의 검색포털 야후 파이낸젠(Yahoo Finanzen)은 물론, 스페인 언론 유로파 통신(europa press), 브라질 매체 유오엘(UOL), 멕시코 디지털 매거진 엘 트렌디 톱(El Trendy Top),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Asia One), 인도네시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하이엔드 매거진(HighEnd Magazine), 필리핀 최대 방송사 ABS-CBN 뉴스(ABS-CBN News)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외신에서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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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를 앞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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