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Q6 e-트론/사진=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 탑재된 100kWh (순용량 94.9kWh) 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 배터리 모듈과 180개 각형 배터리로 구성돼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641km (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2025년 상반기 한국시장 공식 출시에 앞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이벤트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행사도 연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전국 4곳의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아우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사전계약도 시작한다. 사전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대를 대상으로 아우디 제뉴인 악세서리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또는 와인 1년 정기구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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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국내 출시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추가로 선택하는 패키지와 내·외장 옵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